셋째 날은 쿠루쿠루버스를 이용해서 교토로 출발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 입니다. 공기가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정처없이 걷다 한국인 가이드따라 얼떨결에 온 곳입니다 광호쌤찍어주는 과장님 ㅎㅎㅎㅎ 두번째로 도착한 금각사~ 금을 발라서 금각사라고 하더라구요. 재미로 해본 운세뽑기 흉이 나오면 옆에 묶어두고 가는 곳도 있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청수사 하지만 공사하는 관계로 따로 들어가지 못해 살짝 아쉬웠죠~ 청수사 근처에서 토토로 컨셉으로 찍은 단체컷 여기는 한국의 전주 한옥 마을 느낌이었어요 먹을것도 길 양옆으로 즐비해 있었어요~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저희 팀장님 광호쌤의 주황옷으로 저희는 바로바로 찾을수 있었죠 ㅎㅎㅎ 다시 도톤보리로 도착해 저녁으로 이치란 라멘먹고 회전초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진보니 다시먹고싶은...ㅠㅠ 이치란은 2호점도 있어 그쪽으로 가는게 웨이팅 시간이 더 적으니 참고 해주세요 저희팀은 오늘도 마무리로 맥주를 먹었습니다.ㅎㅎㅎ 다양한 구경을해서 알찼고 팀원들과 더 친해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