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구로몬 시장 구경으로 두번째날을 시작했어요~ 구경할게 많아 재밌고 좋았지만 과일이 넘나 비싸서 깜짝 놀랬어요~ 과일 가격이 우리나라의 두배도 훨씬 넘었던..?   한국초밥과 비교 못할만큼 회가 정말 크고 맛있었던 시장 초밥!!  그리고 오사카 가기전부터 모두가 기대했던 스키야끼!! 식당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저희 팀 모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짱짱 든든하게 배채우고 본격적으로 구경하러~ 전철 기다리면서 과장님 몰래카메라도 하고 ^3^    덴포잔에 도착해 산타마리아호 탑승시간이 남아 덴포잔 관람차도 탔어용   기다리던 산타마리아호!  하지만 저희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고ㅎㅎㅎㅎ  산타마리아호 옆 덴포잔 아쿠아리움 건물이 이뻐서 사진찍어야 된다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