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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일본기 - 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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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오호리 공원 입니다.
각자의어깨에는 무거운 배낭이 손에는 무거운 선물 보따리가 들려 잇습니다.단 한 사람 그 분만이 캐리어를 끌고 안 무거워 하시더군요.여행 마지막날의 아쉬움과 고국으로의 귀환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비 개인 뒤 엷은 안개가 덮고 잇는 분위기 이거 죽음입니다.오호리고원 한바퀴 도는데 걸린 시간이 1시간입니다.다들 짐 땜시 힘들어 햇어도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잠시 잊는 듯 햇습니다.

 
유일하게 벚꽃이 많앗던 곳입니다.사진 너머 공원 울타리에는 홈리스들이 만든 천막 집들이 잇더군요,여행객들과 홈리스들 너무 상이하다 생각되더라구요,어느나라나 이런 문제 없는 나라는 없나봅니다.
마침 저기서 빈병 주워오는 홈리스 한분이 우리 쪽으로 다가 오십니다.

 
집으로 가기 위한 배를 기다리고 잇습니다.장장 3시간을 기다렷습니다.다들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안타까운 맘에 가슴이 시립니다.윽.나름대로 기다리기의 진수를 보여 주엇습니다.

 

 
 
3박4일의 여행을 무탈하게 다녀왓습니다.재밋고 신나고 좋을때가 잇엇는가 하면,때론 힘이 들고 지칠때도 잇엇습니다.이 모든건 팀원 12명이 잇엇기에 가능 햇엇습니다.
팀장 안효식/총무 우 숙/김동욱과장님/김동률/김순이/김정기/박미라/이근순/하민경/김유정/이지혜/백지연.
곤경에 빠질때면 서로 머릴 맞대어 지혜를 짜내고 홧팅을 외치며 헤쳐 나가곤 햇엇죠.
누가 시키거나 강요 하지 않앗지만 각자 알아서 움직엿습니다.일사분란하게시리. 여행의 마지막 만찬은 매운 아귀찜으로 햇습니다.
일본음식으로 싸한 속을, 달짝지근 햇던 입 속을 우리네 매운 음식으로 싹 정리를 햇더니 속이 후련하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부원장님 그외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에너지로 사기 충전해서 현재 위치에서 더욱 발전하는 우리 되겟습니다.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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