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3일차는 주유패스를 이용해 오사카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오사카성 입구에서 단체사진 ~ 오사카성 너무 멋지더라구요~!~!    도착해서 고부자네놀잇배 티켓부터 끊어놓고 1시간정도 기다리며 주위 둘러보다가놀잇배를 탔습니다~ 놀잇배에서 찍은 오사카성이에요   오사카성을 나와 15분 정도 걸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카레우동과 메밀소바중에 고민하다 메밀소바를 먹으러 갔습니다.메밀면을 직접 만드는지 한켠에 요런 공간이 있더라구요 튀김도 맛있고 면이 쫄깃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햅파이브까지는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오사카는 기본요금이 택시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던데 보통 650엔~680엔 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그리고 택시 문이 자동이라 신기하더라구요. 낮에 햅파이브를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 기다림 없이 탔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못타실것 같아요 ㅠㅠ 선생님중 한분은 못타셔서 앞쪽 스타벅스에서 저희 커피를 지켜주셨습니다 ㅠㅠ 여기는 우메다 공중정원 입니다. 정말 높더라구요.크게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ㅎㅎ 여기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의 각도가 높아 두분의 선생님은 다시 내려가셨습니다.... ㅠㅠ  저녁식사는 도톤보리의 사카에 스시를 갔습니다. 100엔~300엔 정도의 스시를 하나씩 골라10피스 이상씩 먹고 왔어요~!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3일차의 밤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