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본문
6차팀-첫째날
- · 작성 : 독돈우리땅
- · 작성일 2006-04-18 23:45
적당히 부족한 언어(실은 엄청 부족한... ㅋㅋ)와 적당한 용감무쌍...그리고 넘치는 단결심이 6차 일본배낭연수를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6차팀!! 후기 미팅에 그 心 다시 한번 모아볼까요??!! 오케바리~~^^
자, 그럼 저희 6차팀의 여행일정을 한번 보실랍니까?
4/13일 두근반+세근반(배멀미로...ㅠ.ㅠ) 가슴 안고 드뎌 일본 도착! 벳부행 소닉 29호를 기다리며....
지옥순례란 말과는 어울리지 않는 우리 이쁜 깜찍이소다 서희샘, 찍새거얼 지영샘^^ 지영샘 덕분에 멋진 사진 많이 남겼어요!!
벳부 후지요시 호텔에 여장을 푼 후 곧장 지옥순례(우미지옥)를 떠났습니다!
우리들의 현수막은 어디로???? 암튼 한국인 관광객에게 단체 사진을 부탁하고 찰칵!! 서봉호 실장님 눈 감았당!!
한국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구요, 고교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꽤 복잡했었어요.
온천욕 후 가뿐해진 맘으로 벳부에선 나름대로 유명한 식당<아마미자야>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조경과 실내 인테리어가 일본적이어서 꽤나 멋스러웠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 사진이 별루네요.
음식보단 서빙하는 총각들은 참으로 차~암하더군요.(실물이 훨 나음!) 우리샘들 그냥 둘리 없죠?!!^^ 찰칵!! 딱 찍혔죠, 뭐^^
<아마미자야>식당 의 최고 요리라랍니다. 참한 총각이 추천하길래, 또 값도 예산액보다 낮길래 주문했는데요....음... 기회되시면 드셔보이소. 저 갠적으로 맛났어요^^ 그리고 밥 위에 준 뽀인뜨!!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