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고 나
본문
10년지기 반려견 귀요미 쪼이 입니다.^^
- · 작성 : 김순이
- · 작성일 2024-10-08 09:51
우리집 귀염뽀짝 막내, 벌써 열 살 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56살인데.....여전히 아기 같은 모습이에요.
까만 눈망울에 코는 항상 촉촉, 꼬리는 쉴 새 없이 흔들고, 솜털은 부트러워 안고 있으면 뭉게구름 같아요
잘 짖지도 못 하면서 자기가 짖고 자기가 놀래는 소심쟁이랍니다.
매일 아침 마다 식구들을 깨우는 알람 시계 역할을 하는 나름 집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아이에요.
산책 할때는 똥꼬발랄하게 뛰어 다니고 잘때는 항상 제 발치에서 잔답니다.제 껌딱지 인정ㅎㅎㅎ
그런데 얼마전 기관지협착증으로 응급실까지 다녀오며 가슴 철렁했답니다.
지난 10년 동안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관련페이지「 우리 그리고 나 」
- -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 - 우리 병원,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
- - 국내 전립선암 로봇수술 권위자 이준녕 과장 영입
- - 2021년 이웃돕기 알뜰 장터 개최 안내
- - 교육전담팀을 소개합니다~^^
- - 저희집 펩시를 소개합니다~
- - 우리 병원이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 최초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 - ★제1회 병원장배 골프퍼팅대회 82병동★
- - 대학병원 교수 역임한 외과와 신장내과 전문의 부임 소식입니다.
- - 우리 병원, 제 22차 베트남 의료 봉사 활동개최
- - 제 1회 병원장배 골프퍼팅대회_행정처,원목실,경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