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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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팀-둘째날
- · 작성 : 독돈우리땅
- · 작성일 2006-04-19 01:51
드뎌 고이 모셔 두었던 우리들의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유후인 역이랍니다. 차도에서 촬영하느라 다들 긴장한 표정들이죠?^^
긴린코 호수에서 웃고 있지만 엄청 추워서 맘은 떨고 있었죠. 다녀 오신 분 우리맘 잘 알죠?
꼭 한번 타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 포기한 쓰지마차, 타 보신 분 기세요?
늘~~ 싹싹한 미소로 분위기 이끌었던 싹싹이 보라샘! 유후인과 너무 잘 어울린당^^
든든한 백 그라운드였던 실장님! 사진 멋지게 나왔어요~~^^
발길을 멈추게 하던 유후인 상가(1)
발길을 멈추게 하던 유후인 상가(2)
쌍둥이 아가들 선물보다 와이프 선물을 더 챙긴 모범적인 신랑감, 가훈샘! 사랑받겠어요~~^^
캐널시티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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