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기독병원 화이팅입니다.
 

 
 
 
14차 대마도 연수를 다녀온 `영농후계 구매성호`입니다.  이 이름은 우리팀이 단체티를 제작하여 하나씩 붙인 닉네임입니다. 2박 3일간 즐기면서 마지막날에는 이름보다는 젊은갑수, 주당대표, 상큼발랄, 꿈의에스, 미끈다리, 졸리입술등 우리팀의 별명만 생각나더라구요.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 한편으로 조금 몰라서 아쉬웠던 기억들이 있어서 우리가족같은 세명기독병원 직원들이 참고하셨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즐거운 연수 후회없이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하 내용은 제가 대마도 가기전 준비하면서 잘못생각했다라고 느낀점 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직원들에게 문의후 준비 바랍니다.


 
영농후계 생각 1  : 대마도는 물가가 너무 비싸니까. 이것 저것 들고갈수 있는 만큼 .....
~~많이준비하시는 만큼 일본음식은 체험하지 못합니다.

 
---------------------   물론 우리보다 물가가 비싼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생활물가는  2배가 못미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사이맥주 1리트가 우리돈 7~8천원정도, 만원에 3가지 맛이나는 요구르트 같은 음료수를 20개정도. (요구르트랑 크기동일)
  물론 계산하면 두배가 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으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캔커피가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일본에서는 자판기 커피먹지머 하는 생각으로...
  시내에 가시면 큰 마트가 있읍니다. 마트 맨뒤에 가면 식품코너가 있거든요. 깜짝 놀랐읍니다.  정말 많은 횟도시락셋트, 안주셋트, 어묵종류등 먹을게 너무 많이있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과자, 음료수, 주류, 안주등 우리가 먹어보고 십은게 너무 많이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소주는 가져가세요.


 
영농후계생각 2 : 저녁에 숙소에 들어가면 슈퍼가 없다던데 숙소근처에는 아무것도.....
~~ 숙소에서 걸어서 30분이면 시내까지갈수있다.

 
---------------------  밤에 팀원들과 걸어서 시내에서 숙소로 갔읍니다.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밤이었지만 구경도 하고 좋았읍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조깅하시면 시내까지 갔다올수 있는 거리입니다. 찾기도 십고. 

 간단히 두가지만 기록했읍니다. 우리세명기독병원 직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쳤으면 합니다.  참고하시구요. 궁금한사항있으시면 내선 1775. 1884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