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화제가 되었던 ＂솜털 세안법＂에 이은 ＂3초 보습법＂ .
 
가을, 겨울은 아무리 기초화장품을 덕지덕지 발라도 금방 수분이 날아가버려서
오후 쯤 되면 피부가 쫙쫙 당길때가 있지요.
 
스타킹에서 실험해 본 결과 세안 직후 수분은 급속도로 빠져나가버린다고 합니다.
 
내 피부의 수분을 지켜라!
 
비법1)
욕실안에 기초화장품을 두고 세안직후 수분을 공금해주어야 합니다.
3초안에 스킨, 로션, 에센스 등 흡수시켜주는게 ＂3초 보습법＂ 의가장 큰 핵심!
 
비법2)
아침엔 물세안! 아침엔 베개에 묻은 먼지들은 수용성 물질의 먼지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물세안만으로도 충분이 세안이 가능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고 하네요~
 
 
 

<장미희의 열 보습법>
 
따뜻하게 데운 물수건으로 얼굴에 찜질을 해 모공을 열어준 다음 기초 제품을 바르면
흡수력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매번 물수건 준비하기가 번거롭다면 세안 후, 손을 따뜻하게
데워준 뒤 그 손으로 얼굴에 찜질을 해줘도 효과 만점 이라고 하네요!
 
 

<김남주의 오일 보습법>
 
기초화장을 마무리 한 뒤에 피부에 자극이 없는 올리브 오일이나, 아르간오일, 호호바 오일 등을
손바닥에 얇게 펴 바른 뒤 얼굴을 감싸주면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3초 보습법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