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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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할머니!
- · 작성 : 윤은경
- · 작성일 2011-03-02 13:26
- · 분류 : 기타
할아버지,할머니가 사신다..
할머니가 하루는 할머니들의 모임(아마도 동창회?)에 가신다며 잔뜩 멋을내고 나가신다.
모임을 마치고 온 할머니의 얼굴엔 화가 잔뜩나서 입이 어디까지 나와 있다.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 "왜 이렇게 화가 났노?" 물어도 대답도 없네.
할아버지 "왜! 친구들이 명품가방 메고 왔드나?.."
할머니"....."
할아버지 "왜! 외제차 타고 왔드나?.."
할머니"..." "영감있는건 나 밖에 없더라~" 그러면서 더 화를 내더란다..
다들 알고있는 얘기!!
60세 할아버지가 아침에 할머니께 오른쪽눈이 시퍼렇게 맞는 이유?
-밥 달랜다고..
70세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왼쪽눈이 시퍼렇게 맞는 이유?
-할머니 외출하는데 어디가냐고 물었다고...
80세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두눈이 시퍼렇게 맞는 이유?
-아침에 숨쉬며 깼다고..
웃고 넘기기엔 너무 슬픈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하루는 할머니들의 모임(아마도 동창회?)에 가신다며 잔뜩 멋을내고 나가신다.
모임을 마치고 온 할머니의 얼굴엔 화가 잔뜩나서 입이 어디까지 나와 있다.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 "왜 이렇게 화가 났노?" 물어도 대답도 없네.
할아버지 "왜! 친구들이 명품가방 메고 왔드나?.."
할머니"....."
할아버지 "왜! 외제차 타고 왔드나?.."
할머니"..." "영감있는건 나 밖에 없더라~" 그러면서 더 화를 내더란다..
다들 알고있는 얘기!!
60세 할아버지가 아침에 할머니께 오른쪽눈이 시퍼렇게 맞는 이유?
-밥 달랜다고..
70세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왼쪽눈이 시퍼렇게 맞는 이유?
-할머니 외출하는데 어디가냐고 물었다고...
80세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두눈이 시퍼렇게 맞는 이유?
-아침에 숨쉬며 깼다고..
웃고 넘기기엔 너무 슬픈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