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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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변신은 무죄?!
- · 작성 : 김미경
- · 작성일 2011-07-05 23:02
- · 분류 : 알림
우리 세명기독병원 직원식당이 근사하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존의 약창고 공간이 카페테리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2식당으로 탈바꿈하여 매일 점심시간이면 길고 지루했던 기다림의 시간을 즐겁게 변화시켰습니다. 이제 200명 가까운 직원들이 한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외래와 병동, 지원부서원들까지 점심식사 시간을 여유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배식을 2군데로 나누어 시행하여 음식냄새를 맡으며 발을 동동 구르던 배고픈 시간도 줄었습니다.
식판을 내고 시원한 물 한잔을 한 후 깔끔한 뒷처리까지....
최신식 설비로 가득한 주방에서 이경희영양사는 여름을 맞아 입맛을 잃은 병원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오븐 요리를 연구하는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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