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오늘은 제주도에 대해 소개 해볼까합니다!기회가 생겨 제주도에 다녀오게되었는데관광을 목적으로 간게 아니라서
 많이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웠던 여행이였습니다ㅠㅠㅎㅎ제주도 도착 다음날부터 투어를 시작하였는데비가.. ㅠㅠ그래도 우비 입고하는 투어도너무 재밌었어요!

첫번째로 들렸던 곳은 지두청사를 볼수 있는 우도봉이였습니다사자바위 위로 드넓은 초원이 있고, 우도봉엔 우도 등대가 있는 곳!제주 여행에서 우도를 들려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라고 합니다ㅎㅎ
 




지두청사는 우도 8경중 하나로 지두의 푸른모래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더군요!등대가 있는 우도봉 꼭대기에서는 우도의 전경과 바다, 파도 하얀 백사장을 한번에 볼수 있었습니다ㅎ
 
비로 인해 한껏 더 진해진 우도와신비로운 색깔의 하늘! 너무 멋있지 않나요?그리고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길에 잠깐들린 동안경굴!우도팔경 중 제7경으로 우도 사람들은 고래 콧구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ㅎ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못하고 앞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왔어요ㅠㅠ

 
 

 
다음은 우도의 비양도!
 
 
 

비양도에서 선생님들과 점프 사진 한컷!
 
 
이번엔 비양도를 지나 서빈백사로 왔습니다ㅎ
 
에메랄드빛 바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순간 해외 여행 온 줄 알았답니다 ㅎㅎ 서빈백사는 우도 팔경중의 백미라 아니할 수 없으며 백색의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자갈해안으로＂우도 홍조단괴 해변＂이라고도 불리며 전세계에서도 단2곳!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이라고 합니다ㅎ 여기 자갈을 몰래 가지고 가면 범죄라는 점!!



우도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땅콩 아이스크림도 먹고 !
 
 


 
다음은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의 명물, 사려니숲길로 갔습니다!사려니＂의 뜻은 ＂살안이＂ 혹은 ＂솔안이＂ 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 또는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로서 신성한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제주 생물권 보호지역이기도한제주의 사려니 숲길은 다양한 수종들이 자라는 울창한 원시림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완만한 평탄지역이라어린이들이나 어르신들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였습니다ㅎㅎ
 
 
15km정도의 코스로 완주에는 넉넉하게 3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ㅎ울창한 편백들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기며 오랜된 제주의 야생 숲 환경을 느껴볼 수 있는 정말 멋진 트래킹 코스 중 하나 였습니다 ㅎ완전 강추!!
 
 
 
그리고 역시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먹방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