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울진에 갔다 점심시간이 되어 그냥 편의점 빵으로 때워버릴까.. 하다
 
문득 친구에게 들은 비빔짬뽕이 떠올랐다...ㅋ
 
검색결과 근처에 있어 찾아갔다..
 
죽변시장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네비로 찾아 어렵지안았다..
 

 
제일반점... 앞문이다..
앞문을 못찾아 뒷문으로 들어갔다...,
 

여기가 뒷문입구..

 
뭔가 맛집 분위기가 났다.. ㅋ
 
비빔짬뽕;;
생소한 메뉴지만 이근처 중화요리집은  비빔짬뽕이 다있다고 한다. ㅡㅡ;
 

 
메뉴판...
 
어느 중국집과 다를바 없지만 비빔짬뽕과 비빔짬뽕밥이 있다.
 

 
 

 
문구들이 까다롭다...ㅡㅡ;;
 
조금 놀란점은   모든게 셀프다...
 
주문하고 음식값도 선불이공..
 
물은 물론 단무지  양파도 셀프다.
 
다먹고 그릇도 셀프로 가져다 줘야한다.
 
나름 차별화 전략인가??  ㅋ
 
암튼 나는 비빔짬뽕을 시켰다..


 
비쥬얼 ... 나쁘지 않았다..
 
바로 야채와 해물을 아 면과함께 계란 후라이를 언져주었다.
 
맛은.
.
.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
 
야끼우동과는 약간 다른느낌 .. 내가 좋아하는 약간의 불맛도 있다..ㅋ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저희 식당은 1인1식 입니다.＂ 멘트가 인상적이다
 
둘이서 한그릇 묵지말라는...ㅋ(그럼 혼자 두그릇도 않된다는...)
 
 
워낙에 촌느낌이 났다...
 
어라~!!
 
중국집 바로앞에 낡은 레코드가게가 있었다..
 

 
창문틈으로 살짝 엿보니 LP 판 몇개가 눈에보였다. ㅋㅋ
 
얼마전 턴테이블을 사서 LP를 듣고있는데
 
괜찮은 옛날 명반이 있을라나?? 들어가보았다..
 

 
건졌다..
 
휘트니 휴스턴 1집과, 부활 3집... 샀다... 두장 11,000원
 
득탬했다..
 
＂1시간의 행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