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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경고등...불들어오면 얼마나 달릴수 있을까?

 주유 습관은 차주의 성격, 자동차의 이용 목적, 평소 운행 거리 등에 따라 다양하다. 항상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번 연료 경고등이 들어 온 뒤에야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도 있다. 도심에는 주유소 사이의 거리가 멀지 않아 큰 걱정이 없지만, 고속도로나 한적한 외곽에서 연료 경고등을 발견하게 된다면 당황하기 십상이다. 과연 연료 경고등이 들어오면 얼마나 주행할 수 있을까?글_ 고석연 기자계기판의 연료 경고등은 제조사에서 정해 놓은 일정량보다 연료탱크의 연료량이 떨어지면 점등된다. 경고등이 켜지는 시점은 차종별로 다르며, 보통 소형차는 6~9L, 중형차는 9L, 대형차는 12L 이하가 되면 연료 경고등이 켜진다. 이렇게 다른 이유는 차종별로 연비의 차이가 있어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 국산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6L 이하일 때 점등되며, LPG 모델은 10% 이하에서 켜지도록 설계된다.평소 자신의 연비를 기억하라자동차의 주행가능 거리는 남아 있는 연료량에 연비를 곱한 값이다. 남아 있는 연료량을 예측하고 내 차의 연비를 알고 있다면 대략적인 주행거리를 짐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아 K5 2.0의 점등 기준이 6L 이하, 연비가 11.9km/L라면 경고등이 켜진 후 71.4km를 더 주행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운행연비는 도로환경과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불안감을 줄이는 정도로 참고하면 된다. 아래의 표는 미국 "탱크온엠프티닷컴"(www.tankonempty.com)이 소유주를 대상으로 연료 경고등 이후 차종별 주행거리를 조사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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