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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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련회 후기

안녕하십니까?

총무과 이준억 입니다..

요번 2차 수련회는 1차 보다 더 많은 실격조가 많이 나와 유래 없는

수련회가 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17개조가 모인 가운데 총무부장님의 기도로 시작...

류인혁 부원장님의 인삿말씀에 이어 오패스 직원들의 설명

여기까지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뭐 복장도 어느정도 갗췄었고요

1번부터 총 12번까지...사기 충전하여 지나 갔습니다

1번 도장을 찍기도 전에 시냈가(또랑이라고도 하죠)

문제는 4번부터 5번 5번 구간이 보이질 않는 겁니다

5번 구간에서 제일먼저 출발한 저희 1조는 4개의 조를 만났습니다

순간 앞이 캄캄하더군요...4분 단위로 출발을 했는데요

20분이 지체된거죠 거기서 총 5개조가 다 우왕좌왕하는 사이

5번을 찍을 무렵 반대편 조가 번저 지나가고 있더군요

5번을 곧이어 찾고 6번으로 향하는 도중 7번구간까지에서

7조를 만났습니다..앞에 가시길래 그냥 따라갔드랬습니다

하지만 7번조가 도저히 길을 찾지 못한다고 저희 조에게 길을

찾아 달라는 도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희조랑 7조의 길은 달랐습니다

하지만 우리 1조는 우승보다 단합때문에 마련이된

수련회에 단합된 모습 낙오자 없는 수련회 무사히 마치는 수련회가

순간 뇌리를 스쳤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조는 저희 코스를 이탈 7조랑 동행 하면서

그렇게 산행을 마치었습니다.

7조 쌤들 제가 비탈길에서 잡아 드린거 기억나시죠^^

다시 명월 산성 입구에 와서 먼저 와 있던 조에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왈"[저희 조가 상금을 받아서 아웃빽에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길잃은 7조와 함께 동행하며 목적지까지 왔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박수만 한번 쳐 주시면 됩니다 감사 합니다]

그후 환호 소리와 함께 박수 소리가 엄청 컸었다는거만 알아 주십시요.

이후 마지막 조까지 도착후 일성 콘도로 자리를 이동후 맛난 저녁을 먹고

2시간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알찬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는거 다음번에 이런 좋은 시간이

다시 한번 주어주길을 바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더 친절한 병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병원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행사에 힘써주신 원장님...귀국후 고단하실텐데도 참여하여

직원분들에게 관심보여 주신 부원장님....각 과장님,,,,

작은것 하나까지 꼼꼼이 챙기시고 준비하신 총무과 직원분들...

1.2차 우리 세명 가족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위도 중요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이 마치게 하신

주님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산행중 찍은 사진은 조망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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