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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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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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책장을 오랜만에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읽었던 책 가운데 "남자의 향기"에서 가

장 기억에 남고 슬픈 내용을 적어놓은 수첩을 발견하여 한 구절 적어봅니다..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런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슬픈건

내 마음으로 부터 먼 곳으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먼 곳으로

더이상 사랑해서는 안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슬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 사람을 두고 먼저 죽는 일이다.

미처 다하지 못한

미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아쉬워 하며...

.........................................................................

성숙된 사랑은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에 미숙한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만을 고집하지만 성숙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늘 상대방의 자리에서 자신이 서보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사랑의 눈 높이는 나의 눈 높이가 아니라 그의 눈 높이가 기준이 되

어야 한 다는 것이죠...

.......................................................................

온 종일 사랑 타령만 한 것 같네요...헐헐..~~ㅡㅡ;

우리 세명가족 여러분들은 모두 모두 성숙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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