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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명기독병원 손목 심포지엄
-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지난 18일 10층 대강당 에셀나무홀에서 `제1회 SMCH Wrist Symposium(손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세명기독병원 상지관절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손목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 원칙 및 사례 중심의 토론 시간을 가졌다.이날 류인혁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그동안 매년 팔꿈치, 족관절, 슬관절 등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
- 관리자 / 2016-06-21 10:21 / Hit:5,188
환자&middot;간호사 비율 1.5대1, 간호관리 평가 1등급 받아
- 간호·간병 통합…경북 동해안 최대 종합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포항세명기독병원이 본관 증축을 계기로 더 커지고 차별화됐다.이달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증축 공간에는 병실`영양관리실 등 환자 편의시설이 대거 확충됐다.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의사 9명을 포함해 296명을 신규 채용, 전체 직원 수도 1천270명으로 늘었다. 병실도 50개 가까이 많아졌지만, 환자 편의를 위해 전체 병실 수는 652병상으로 고정했다. 8인실을 6인실로, 6인실을 4인실
- 관리자 / 2016-06-15 10:41 / Hit:6,153
앞선 의술 더 큰 사랑 실천&hellip;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
- 끝없이 도전하는 세명기독병원 ▲ 올해 본관 증축 공사가 완공된 후 세명기독병원의 모습.최근깊은 사랑으로 섬깁니다.포항세명기독병원을 방문하면 곳곳에 이 슬로건이 눈에 띈다. 한결같은 세명기독병원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와 직원이 서로를 섬긴다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1950년 기독의원으로 출발, 1981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포항의 가장 오래된 종합병원으로 자리 잡은 뒤 1996년 부친 고 한영빈 박사에 이어 병원장으로 부임한
- 관리자 / 2016-06-15 10:36 / Hit:5,387
입원환자 개인공간 확대 목표 증축 환자 중심 의료복합시설 면모 갖춰
- ▲ 포항세명기독병원 전경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멈춤이 없다. 경북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정형외과 수술 최다 기록을 세웠다. 각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차지하며 명성도 쌓았다. 현 위상(位相)에 오르기까지 지난 66년간 쉼 없이 달려온 셈이다. 가히 지역 의료계를 대표하는 에너자이저(Energizer)다.영양관리실 배치 등 본관 재정비기존 175병실서 221병실로 늘려지역유일 간호관리 우수등급 받아지난해 내원환자 58만7천명
- 관리자 / 2016-06-15 10:24 / Hit:5,063
전문병원전성시대, 관절전문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 전문병원 전성시대 (17)한동선 이사장의사 93명 중 정형외과 16명장애진단서 떼러 온 환자, 수술 받고 완치해 퇴원도포항지역 5개 종합병원 중 꼴찌였다. 여러 과가 있었지만 환자들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진료과는 없었다. 1996년 포항기독병원 원장이 된 한동선 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이사장(사진)은 “전문 분야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1950년 포항시 덕수동에 한 이사장의 부친인 고(故) 한영
- 관리자 / 2016-05-25 10:26 / Hit:5,443
포항 세명기독병원, 울릉도 의료봉사 진행
- 지난 2011년 이후, 8차례에 걸쳐 총 1,600여명의 어르신들 진료▲ 이번 울릉도 의료봉사에는 정형외과 김형진과장을 비롯한 전문의 3명과 간호사 등 15명이 참가했으며 포항 세명병원의 계열병원인 대구 동아메디병원 김영현원장(전 울릉의료원 원장)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했다.포항 세명기독병원은 22일 9시부터 4시까지 울릉도 서면 남양경로당에서 제8차 울릉도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총 91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과 당뇨측정
- 관리자 / 2016-05-03 17:26 / Hit:5,515
감정은 기억보다 강하다
- 시간 흐르면서 각색되는 기억 감정은 세월 속에 사라지지 않아 사랑하는 가족에 감정 어필하길공리 주연의 영화 5일의 마중에는 기억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아내, 그리고 그녀를 헌신적으로 옆에서 지키는 남편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있다.내용은 이렇다. 중국의 문화대혁명 시절, 고교 교사 펑안위 (공리 역)의 남편 루옌스(진도명 역)는 반동 분자로 몰려서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는데, 펑안위는 남편을 도망시키려다 철없는 딸의 밀고로 그 시도가 좌절이
- 관리자 / 2016-04-28 11:39 / Hit:4,885
목숨 지키기
- 수면 중 숨 잠깐 멈추는 무호흡증 스스로 감지 못해 치료 소극적 의심땐 수면검사 통해 치료해야내 친구 중에는 운동을 정말 싫어해서 어떤 것도 전혀 않는 이가 하나 있다. 아무리 이런 저런 운동을 권유해봐도 그 친구는 무슨 변명을 대서라도 운동을 피한다. 그때마다 하는 말이 자기 목표는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인데, 그러기엔 숨쉬기 운동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가벼운 농담으로 그 말을 받아들이곤 하지만, 숨쉬기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닌 경우들이
- 관리자 / 2016-03-25 11:39 / Hit:5,530
세명기독병원 응급센터, 복지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 2015년 4만1천617명, 1일 평균 114명의 응급환자 진료세명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포항 세명기독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권역센터 18곳, 전문센터 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기관 26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세명기독병원은 지역응급의
- 홍보과 / 2016-03-11 11:56 / Hit:4,963
뇌신경센터 김명수 센터장 논문게제 소식입니다.
- 우리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뇌신경센터 김명수(사진) 센터장 2016년에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이 국제적인 저널Surgical and Radiologic Anatomy 에 게제 돼 출판 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CT 혈관조영술로 진단한 말단부 척추동맥과 후하소뇌동맥의 발달 기형과 그에 대한 문헌 고찰’과, ‘시각신경아래 전대뇌동맥 -증례들 보고와 문헌 고찰’ 등 두 편이다.첫 번째 논문은 서울백병원에서 진료한 3067명의 두부 CT혈관조영술을
- 홍보과 / 2016-03-09 09:03 / Hit:5,247
요리하는 남자들
- 남자들 주방서 우위 노리는 시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늘기도 요리, 시도해 볼만하지 않은가나는 때때로 환자들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어디가 아프고 불편하니까 병원을 찾는 분들이지만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보면 단지 증상만 가지고 대화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전해주시기도 한다. 최근까지 내원하셨던 노년의 여성분도 그랬다. 몇 번인가 진료를 마치고 가실 때마다 내게 요리를 배우라고 신신당부를 하셨
- 관리자 / 2016-02-25 09:33 / Hit:5,057
포항 세명기독병원 신입직원 205명 채용, 이강덕시장초청특강 실시
- "일자리 창출 돕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인재 발굴 앞장"▲ 22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신입직원 205명이 이강덕 포항시장 특강 후 ‘힘찬 출발’을 외치고 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이 올해도 205명을 채용하고, 22일 본격적인 신입직원 교육에 돌입했다. 이 병원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병원 운영을 살피고 나서 추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병원 취업을 꿈꾸는 예비 직장인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신입직원들은 3일간 직무교육과 친절교육, 명사 초청
- 관리자 / 2016-02-23 09:28 / Hit:6,157
작심삼일(作心三日)
- 배경도 세명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설렘과 기대 속에서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시작은 그동안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잘 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새해 첫날부터 금연과 같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거나 운동과 같이 보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도모하려고 결심을 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그것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이런 작심삼일 현상은 비단 우
- 관리자 / 2016-01-12 09:41 / Hit:4,866
술 권하지 않는 송년회를 기대하며
- 강압적인 술잔 돌리기 치명적 건강 위험 초래 스스로 절제 노력 필요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이즈음이면 적어도 한두 번은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송년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 아닌가 한다. 백약의 장이라 할 수 있는 술이 사람들 모임이나 행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어색하거나 냉랭했던 대인관계를 터주기 때문에 모이는 자리마다 등장하는 것이겠지만, 한편에서는 백독의 수령이라는 다른
- 관리자 / 2015-12-17 11:16 / Hit:5,383
전문의 24시간 진료 심장센터
- 포항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 ▲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부정맥 질환을 시술하는 모습.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심장이 먼저 깨어있어야 한다. 곁에 머무르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보살피기 위해서다. 항상 관심을 갖고 애정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은 그만큼 마음속에 진한 감동을 전한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 심장센터가 지난 10년간 53만 시민들의 `심장지킴
- 관리자 / 2015-11-23 11:52 / Hit:7,367